뉴:홈 3차 사전청약이 18.6대 1로 마감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서울 마곡 10-2, 구리갈매역세권 등 3,300세대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2 69.4대 1 △하남교산 48대 1 △구리갈매역세권(일반)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마곡 10-2의 일반공급 133.1대 1, 하남교산 59㎡ 일반공급은 104.7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유형별로는 △나눔형 37.9대 1 △선택형 7.4대 1 △일반형 8.9대 1을
내일(8일)부터 올해 첫 민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파주 운정3지구와 양주 회천지구에서 1,00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앞당기는 제도다. 오는 2024년까지 공공에서 6만4,000호를, 민간에서 10만7,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파주 운정3지구(우미 린), 양주 회천지구(대광 로제비앙)=파주 운정3지구에서는 총 4만5천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 이중 501호가 사전청약 대상이다. 모두 전용면적 84㎡다.지구
공공택지 내 민간아파트에 대한 첫 사전청약이 시작됐다. 이번 사전청약은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중복 청약여부와 전매제한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Q&A를 통해 민간사전청약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알아봤다.▲민간사전청약의 구체적인 자격요건과 공급물량, 일정 등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확인이 가능한지=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누리집에서 사전청약 모집공고문을 게재한다. 또 향후 사전청약 입지와 입지별 예상일정, 공급 물량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매월 최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어떻
내달 1일부터 하남교산과 과천주암 등 3기 신도시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청약은 강남권과 인접한 공공분양물량이어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연말까지 약 1만7,000호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1·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이어 오는 1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100호 규모의 3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로,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사전청약은 3기 신도시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대상지의 추정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60~80% 이하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에 공급되는 하남교산·시흥하중 등 대부분 지역의 분양가는 3~4억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다만 과천주암의 경우 상대적으로 지가가 높고, 중형평형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5~8억원대의 추정분양가가 산출됐다.우선 하남교산은 3.3㎡당 분양가는 1,855만원 수준으로 전용면적 51~59㎡ 규모를 공급해 4억2,000만~4억8,000만원대로 예상했다. 시흥하중은 3.3㎡당 1,210만원대로 전용면적 55㎡는 약 3억원, 56㎡(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골자로 내놓은 사전청약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사전청약은 올해 4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이번 1차 사전청약 규모는 연내 예정된 3만200가구 중 4,330여가구가 대상이다. 해당 지역은 인천계양, 위례신도시, 성남복정1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사전청약은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약 1~2년 앞당기는 제도다. 정부는 당초 젊은층을 중심으로 대출을 포함해 가용할 수 있는 자산을 총 동원해 주택구매에 나서면서
새로 신설된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사업이 내달 1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공공주택 유형 중 지분적립형 분양주택도 8월 19일부터 추가된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부동산제도를 직방과 함께 알아봤다.▲주택담보대출 우대요건 완화(7월 1일 시행)=7월 1일부터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조건 중 소득기준과 주택가격기준이 모두 완화된다. 부부합산소득 기준이 종전에는 8,000만원 이하였으나 9,0000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되며 생애최초구입자는 1억원 미만으로 상향된다.주택가격 기준